경기 수출프론티어 기업, 화장품社 12곳 탄생
탄탄한 기술력 무장, 글로벌 경쟁력 발휘 입증 내수 시장 공략에서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려 최근 수출의 물꼬를 튼 경기도 내 화장품 기업 12곳이 2018 수출프론티어기업으로 인증 받았다. 경기도(도지사 이재명)는 지난 13일 오전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‘2018 경기도 수출기업·외투기업의 날’ 행사를 개최하고 올 한 해 수출과 투자유치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에 힘쓴 수출기업과 외국인투자기업의 노고를 격려하고 관련 유공자 80여명을 포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. 이날 행사에서 2018 수출프론티어기업으로 인증 받은 80곳 업체 가운데 화장품 업체는 총 12곳으로 △ (주)더마밀 △ (주)GNCP △ (주)르에쓰 △ (주)비엣메이트 △ (주)어거스트텐 △ (주)에코케이션 △ 씨앤앤코스메틱(주) △ 랩앤피플(주) △ (주)와이엔케이헬스케어 △ 다온메디컬 △ 루미나드 △선두인터내셔널이 인증서를 수여했다. 수출 증진과 경제 활성화에 노력한 화장품 기업으로 (주)차모스코스메틱과 (주)비앤비가 경기도지사 표창을, 주식회사 제이씨피플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했다. 유공자 표창에서는 (주)비앤비 김명중 차장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표창을, (주)